2020년 5월 4일

​수련의 폭을 넓히고 높이는 방법을 알립니다.

​BMS무의단공은 행동 철학이며
생활의 기술이라는 의의를 두고
걷기, 서기, 앉기 동작들을
생활속에 적용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무술의 (술,예,도)경험을 통하여
내공법의 일환으로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도록
몸과 마음과 생각의 변화를 체험하고
검증할 수 있는 교육입니다.

2020년 7월부터 지도자 교육을
6개월 동안 120시간 교육을
10명 이하로 진행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사회적거리두기에서
생활속거리두기로 전환되었습니다.
여러분 건강유의 하시고

좋은날되십시요.^^

Tells you how to expand and increase the range of training.

BMS Unintentional Technique is a philosophy of behavior
and a technique of life.
With the significance of this, walking, standing,
and sitting movements are organized to be applied
in everyday life.
Through the experience of martial arts (alcohol, yes, degree),
it is an education
that allows you to experience and verify changes in body, mind,
and thoughts so that anyone can become a master
as part of the internal engineering method.

From July 2020,
we will provide 120 hours of training for six months
for less than 10 people.
Please show a lot of interest.^^

It has shifted from social distance to living speed.
Have a good day everyone.^^



통기무공(심신분리)에 관하여​

선 자세로
마음에 문을 활짝 열고
온몸으로 음율을 느껴라.
힘을 빼며 온몸을 이완하라.
서서히 움직이며 몸놀림을 시작하라.
음율에 내 몸을 맡기고 스스로의 율동을 지켜보라.
소리와 주위는 물론 자신의 안과 밖을
동시에 볼 수 있게 된다.



전통이 무엇인가

무엇을 얻고자 그리도 뛰고 뛰었던가
세월이 나와 함게 하면 전통일진대 오랜 기간
돌아돌아 2020년이 되었구나 전통이 되려면
아홉에 하나가 더 앞서 나가야 되는데
아홉이 아홉이면 똑같은 아홉이다.
세월이 전통이 아니라 나 자신이
전통인 것을 아는가
모르는가 반문한다.

1998년 10월
한국관광공사 사무실에서
한국무예문화상품개발협의회 의견제시
동년 12월 14일 발족 및 각 대표 발기인 서명
2001년 제1회 한국전통무예세미나 참석단체
경당, 군무도, 선무도, 태권도, 택견, 특공무술
(무의단공), 한무도, 회전무술 8개 단체

한국무예협의회는 건국 이후로
우리무예가 한자리에 모여 창시자(대표)들로
세미나(주제발표)를 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한국무예의 대전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의 주제를 살펴보면
이미 생활이 되어버린 디지털
디지털이란 것은 과연 어떤 속성을 가지고 있는가
디지털 시대의 가치는 문화 콘텐츠 5000년만의 기회다.
무예단체의 과제는 세상은 변하고 있고
디지털의 길은 이미 열려 있습니다.
우리 역사의 문화, 무예의 잠재력은
절대적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힘을 부활시키는 역할은 바로
오늘 이 자리에 모여주신
여러분들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2020년의
흐름이 세상을
비대면 시대로 전환시기를
급속도로 발전하게 하였습니다.
20여 년의 노력들이 세상에
드러나기를 기대합니다.





수직 관계를 정리하며
글자의 형식에 불과한 것이지만
인식 속에 정착되면 돌덩이와 쇠보다도
강하다는 것은 상식에 머물고 있다.
우리는 상식 속과 규칙 속에 있는
말과 문자에 이끌리고 있는가
나는 잠시 생각해본다. 나의
모든 것은 생각과 행동에서
일어나고 소멸 된다.





무술과의 건강
무예와의 건강​
무도와의 건강
각 단체별의 특성에 맞도록
근력을 단련하면서 건강을 증진시키며
호흡을 통하여 오장육부의 기력증진과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정신집중 및
아우르며 배려심까지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무예 신문에 수련모집 광고였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 무예를 선호하는 까닭은
단순한 쾌락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데
최고의 진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무예를 사랑한답니다.

몸 / 마음 / 정신에
​사랑을 듬뿍 보냅니다​.




2020년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5월 15일로 지정된 스승의 날입니다.

지식뿐만이 아니라 삶의 지혜까지도 가르치는
진정한 선생을 가리키는 말이랍니다.

무술을 지도하고 계시는 선배님 후배님께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고맙고 감사하다는 존경 인사 올립니다.^^


--  첨가글  --

2020년은
우리들에게 안겨준 교훈들
스승의 날은 의미 있는 학문과 지혜를
대면으로 나누는 기회의 날이기도 하다.
한동안 소식도 얼굴도 마주하지 못한 시간들을
보이지 않는 벽으로 대화의 장들을 막고 있는 코로나19
시간을 넘어 인간 세계를 침범하여 전 세계인들을
경악게 하여 삶의 방식과 방향을 바꿔놓았다.
인간의 아름다움을 노출하고자 하는
욕망들을 단번에 멈추게 하는
비결을 선보였다.

마스크 한 장의 위력은 어디까지인가
인간의 육체는 물론 심상에 이르기까지
지구상 곳곳에 두루두루 영향력을 행사하여
국가들의 평가까지 판단되는 변화의 시대가 되었다.
근대의 조선시대 여인들의 실상을 상기시키고
현대의 중동지역 여인들의 생활의 하나인
히잡이란 가면이 선점된 용품이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비대면 시대
우리들은 준비하고 있으며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교육기관이
선두주자로 급속도로 발전하여 가고 있다.
이 시점에 교육 방법은 다르게 진행될 것이고
그에 따른 인성과 스승과 제자의 개념은
어떻게 변화된 상식으로 정리될 것인가
지식과 지혜와 인성이 함께 이루는
고민도 해봐야 한다.



Today is Teacher's Day, designated as May 15th,
the day of teacher's grace.

It's about a true teacher
who teaches not only knowledge but also wisdom in life.

I would like to express my gratitude
and gratitude to my seniors and juniors
who are teaching martial arts for Teacher's Day.^^



특공무술이
개발되고 완성된 지
40년이 되었지만 일부에서는 아직
술에 취해있어 특공무술이 무엇인지
오리무중인 것을 보면 마음이
안쓰러워진다.

​물론 기득권도 권위도
경제성을 포함하여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특공무술의 창시 역사와 정의와 목적을
수반한 실행이 있어야 특공무술이 발전되고
세계 최강의 고품격 무술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잃을까 염려되어 글을 남겨본다.

군은 군대로
개발 참여자는 참여자로 
수십 년 동안 방관자들도 이제는
본인들이 마치 주인이고 본인들만 애국자인양
비밀유지라는 명분을 내세워 안면을 가리고
야옹과 오리발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가관이란 단어가 알맞은 표현이랄까
군인은 군인답게 군 시절과 전역 후에도
방관자는 방관했던 데로 가야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나는 특공무술 개발 후
동분서주하며 오늘날에도 특공무술
연구와 발전과 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980년 당시 제5공수여단 장기오 장군의 열정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고  에피소드도 있었다.
2002년 잠실 선수촌아파트에서의 일이다.
특공무술 영상과 책자 편찬을 위하여
특공무술 개발자이신 장기오 장군께
특공무술 창시자를 제안드렸는데

답변은 이러하였다.
나는 군에서 군인으로서 사명을 가지고
개발을 한 것으로 만족하신다고 말씀하시고
민간인 신분으로 개발한 위촉 사범이 하면된다고
여러 차례 반복 말씀하시고 총재직도 수락하지 않으며
군인은 군인으로서 할 일을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십여 년 후에
특수전교육단 모임에서 뵙게 되었다.
10여 명 교육단 전역 회원과 국제특공무술 소속3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 시간 넘도록 특공무술에 관한 말씀이 있으셨다.

그 당시에도 창시자는 박사범이라고 적시하시고
다음에라도 혹시 법적 소송이 있을 시는
내가 증인을 서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당시 참석하신분은
* 제5공수여단장 - 장기오 장군
총무처장관과 육군사관학교장역임

* 특수전사령부 교육과장 - 장창규 장군
특수전사령부 사령관 역임

​* 특전교육단 교관 - 김정기 교관
세계무예태권도협회 총재
한국무술총연합회 총재

* 특전교육단 교관 - 서명보 교관
특전전우회 광주시지회장 외 6명

​* 국제특공무술연합회 - 임원 3명 참석
회장 박노원 외 김승권 박창하 사무국장





세상에는 모든 것이 존재하고 있다.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하는 시공간이다.
인간의 세계에는 3가지 유형이 있다.
있어야 할 사람 / 없어져야 할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나는 어느 줄일까

사람은 하나인데
역할은 트라이앵글입니다.
우리 모두 원이 되어 누구나가
통공하는 사회가 되십시다.
당신이 있기에 행복하며
고맙고 감사합니다.



​올림픽공원에
만발한 아카시아꽃
시원한 바람에 흔들거리며 당신의
눈을 시원하게 하여 밝은 빛을 보게 하고
부드러운 바람결에 실려오는 향내음은
코를 통해 피부까지 향내를 머금는다.
우리는 매년 당신을 그리는
친구가 되어간다.



5월은
행사가 많은 달입니다.
어린이 좋아하는 5월 5일 어린이날
어른이 기억하는 5월 8일어버이날​
선생이 숙고하는 5월 15일 스승의 날
여왕들이 즐겨 하는 5월 한 달 봄바람의 날
식물들이 필요하는 5월 낮일 신록의 날
사람들이 행복하는 5월 황금연휴의 날
코로나19 번식하는 5월의 클럽의 날
5월의 장밋빛이 당신을
기회의 계절로 안내
할 것입니다.



​당신이 쥔 손에는
음양을 가를 수 있는
보검이 들려있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붙어있는 스승과 제자를
상처 없이 베어내야 합니다.
오늘날에는 스승과 제자라는
단어만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철갑 방패로 보이지 않는 하늘같이 커다란 막으로
어떠한 상황도 합리적으로 즉시 만들 수 있는
요술 도구입니다. 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속 거리두기로 몸은 멀리 마음은 가깝게
새로운 학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아참 이것입니다. 뚱단지 소리를
생각과 행동 행동과 생각이
함께 되는 시간을 기다리며
검날에 전륜이 오기까지
진실된 스승과 제자들은
침묵 속에 기다립니다.




2020년 5월 22일

마스크 속 무술의
비밀은 어디까지인가

요즘 침묵을 통하여 생활을 담아본다.
마스크 속에서 특공무술을 뽑아내어 보다.

살아 숨 쉬는 생활무술로 발전되어
대면의 교육 방법에서 비대면 교육방식을
효율적으로 무술의 방식을 생활 속으로
한 걸음씩 희망을 쌓아간다.

우리는 공생과 공존이 상생의
승리자라는 것을...

--  첨가글  --

시대적 발전에 따라​
우리의 생각과 행동들이 확연하게
변화되고 있다고 느끼며 환경과 인간미도
바뀌어가고 있다는 것이 SNS 방식의 소통과
바이러스들의 활동에 산업과 삶의 방법이 상상을
뛰어넘어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직시해본다.
무술에도 적용되고 흐름에 따라 빠르게
적용할수록 봉착에서 벗어난다.
다만 인간성에 대하여
생각하게 한다.


What's the secret of martial arts in masks?

These days, I try to capture my life through silence.
try to extract a special skill from a mask.

Developed as a living martial art,
it effectively builds hope for martial arts
in everyday life in comparison
to the educational method of facing each other.

We know that symbiosis
and coexistence are winners of co-prosperity.




오랜만에 초등 수련생들과 함께
특공무술이란 주제로 대면과 비대면을
준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발차기를 가상하여 공방해보는 교육으로
중심 이동은 상대의 힘을 어느 정도 감당하는가
각도에 따라 방향에 따라 속도에 따라 다르게
각기 힘의 전달을 분산시켜 방어해보는
체험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발의 힘이 영점으로 가능한 가깝게 상황을 만들어 간다.



팔의 기술 몸의 방향 중심이동
타격 및 제압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도체육관 조정식 관장 (교육본부장)
초등부 수련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교육이 미래에 큰 힘이
되시기 바랍니다.

---특공---




모든 것을 다루고 수용하여 새로움을 창출한다. 특공!
(To deal with and accept all for the sake of new one to give birth to. Teuk 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