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9일

인간은 무엇을 먹고 살아 가는가

운동은 무술을 통한 느낌과 마음
(몸은 무술을 통한 근력과 에너지를 먹는다.)​
​
음식은 체질에 따른 섭취와 소화 
(오장은 음식의 영양을 섭취하여 유지한다.)​

생각은 성품에 맞게 수행과 교육
(머리는 생각을 현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나는 당신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립니다. ^^

What do humans live on?

Exercise is about feeling and mind through martial arts.
body food intake and digestion
Thought is done and taught according to character

I give you health and happiness. ^^




바람 따라 동네 한 바퀴 돌아본다.
가로등 따라 백제 초기 적석총에 도달하여
달빛이 비추기를 기다리며 우리집 귀염둥이와
더위를 식히며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풀 겸 벤치에 앉아본다.
평생 수련하다 보니 반바지에 무술 동작을 해보며 미소따라
입꼬리가 절로 올라간다. 당신의 행복을 얼굴과 손동작으로
표현한 것뿐이다.(**긴장감은 낮추고 기쁨은 올려보세요.)
몸으로 도장찍어 본다. 굿 럭(GOOD LUCK)이라고
123고층의 조명과 백제왕릉을 밝히는 불빛이
코로나19와 스트레스를 쫓아내는구나.
시원한 바람아 우리들을 감싸주렴
1800년의 기상이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음식들의 영양소를 예년과 비교한다면
젊은이들의 행동처럼 자신들만을 생각하여 사람에게
양보와 나눔이 인색해졌습니다. 음식대로 갈길을 갑니다.
필요한 음식과 자신의 체질에 맞추어 식사를 해야하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영양소를 파악하고 체질을
식별하여 몸에 알맞게 식단을 만들어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겠습니다.







​차 한 잔을 비워도
새로운 돌파구가 안 보입니다.
무예계의 흐름이 석연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예계의 바람이 다시 불어온다.

대한체육회의
경기단체들의 틈에 끼어 무술단체들은
명분을 유지하다. 대한체육회 정가맹 ㅎㄱㄷ라는 
단체의 강력한 주장으로 50여 사단법인 단체가 흔들리고 있다.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완장을 차면 군림을 하고 폭군 아닌
폭군으로 변모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통합의 명분을 앞세워 실리를 얻고자 과감한
행동을 하며 따르지 않은 단체의 회원들은
불이익을 두려워 규합하는 모습이
무예인 다운 모습일지 잠시
생각해본다.

10여 년의 세월을 한국전통무예진흥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하였던 단체들의 대표의
표정이 밝아 보이지 않는다. 10년이란 세월이
결코 무술인생에서 적지 않은
시간이라는 것을
몸소 느낀다.

나를 비춰보면
사우디아라비아 수도인
리야드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1987년 최초로 짐가타라는 개인도장을 오픈하여
무술인의 회원과 지도자 진로를 활짝 열어놓았다.
1991년에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서
박마샬트레이닝컴파니로 체육관을 오픈하여
체육부장관과 정보국 책임자 아스라트대령의
승인으로 현재 무술활동이 활발하고 있으며
국민의 체력 향상과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무술 지도자들의 소식에
감사함을 느낀다.



​대한민국 국립경찰대학 경도관
오정주 체육학과장과 ​오랜만의 만남이다.
1987년 1월에 국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경찰관 무도교육을 위해 파견되어 호흡을 같이 하던 시절
열사의 나라의 열기보다 무도교육의 열기가 높았을 것 같다.
무술림의 종교 규율인 라마단의 금식기간에도 교육을 했다.
그 열정이 순경으로 출발하여 해외의 경험과 경찰대학의
무도 경관으로 최고의 자리인 체육 학과장을 초대손님으로
만나게 되어 한량없는 기쁨이었다. 그 시절 경대학생들의
모습이 현재는 삼부요인들로 활약을 하고있는 모습들이
종종 뉴스를 통하여 보게되어 흐뭇한 마음이다.
경찰대학 체육학과 교수로서 태권도 합기도
체포술을 담당하여 5년 동안 혼신을 다하던
그 시절을 생각해본다.



몸을 추스리며
휴식과 정신을 바로잡는 곳이다​.
한성백제 도읍으로 약 500년의 성상 동안 문화와
정신을 세웠던 이곳에 백제국 13대 근초고왕의
능이 있는 이곳에 동명제라는 의식을 진행한다.
1650년 전 백제제국왕은 왜왕에게
칠지도를 하사하였다.

​신검인 칠지도의 비밀을 찾아
명문뿐인 것을 형상화하고 의미를
부여하고자 노력한지 24년이 흘렀다.
2000년 동안의 기운이 칠지도에서
활짝 열리는 날을 기대하며
함께할 인연을 기다립니다.

-번개검
-바람검
-하늘검
-심신검
-지축검









모든 것을 다루고 수용하여 새로움을 창출한다. 특공!
(To deal with and accept all for the sake of new one to give birth to. Teuk 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