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공무술연합회, ‘미8군 현대전투무술대회’ 초청 시범 가져



국제특공무술연합회(회장 박노원) 소속 강호시범단이 지난 2일(토) 서울 용산에 위치한 미8군
사령부에서 열린 『미8군 현대전투무술대회(Mordern Army Combatives Tournament 2015)』
에서 특공무술 시범을 선보였다.

여성 특공무술인들로 구성된 강호시범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멋진 시범으로 미8군 장병
및 가족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박노원 회장의 대검형과 칠지검 연무의
특별시연도 펼쳐져 자리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이 자리에서 현대전투무술대회 주최측은 “어린이날을 맞아 멋진 특공무술 시범을
보여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양국이 특공무술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우의를
다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노원 회장은 “이번 시범을 계기로
국제특공무술연합회와 미8군간의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공무술 시범은 미8군 사령부 행사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타종목인 합기도와 종합격투기
시범도 함께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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