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회는 9일 오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화합, 새도약을 다짐하는 2013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유정복 국민생활체육회장과 이원성 경기도생활체육회장 등 시도 생활체육회장, 홍보대사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인사회서는 ▶생활체육 지도자 인건비 10% 인상 ▶시군구 단위 자원봉사단 운영 ▶생활체육 법적 제도화 추진 ▶동계 스포츠 및 뉴스포츠 적극 육성 ▶전통 스포츠 활성화 ▶종합형 스포츠 클럽 시범 운영 ▶직장 생활체육 보급 ▶가족 친화 프로그램 개설 등 올 생활체육 방향을 제시했다.

신년인사회는 대구 광장지도자의 강남스타일, 가수 우순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회장의 신년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이우현 국회의원의 축사, 새해 덕담, 건배제의, 축하 떡 커팅,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중부일보 기사 발췌